(1) 황금종이를 읽고나서

조정래라는 작가님의 책인 황금종이라는 책을 읽었다.

 

300페이지 정도의 분량에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책과 별로 친하지 않아서 아는 작가라곤 기욤뮈소, 히가시노게이고, 김진명 등등 몇명 없는데

 

출근하면서 듣는 라디오의 중간 광고에 황금종이라는 광고를 듣고서 돈과 관련되어 조금 관심이 생겼었다.

 

때마침 2024년 새해 목표를 독서하기로 세웠기 때문에 가장 먼저 읽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황금종이 즉 돈과 관련된 내용으로 소설이라고 하지만

 

실제 있을법한 또는 실제 있는것 같은 내용들로 책만 펴면 눈이 감기는 나에게도 술술 잘 읽히는 책이였다.

 

나는 실제로 주식, 예금, 적금, 앱테크 등등 돈되는 거라면 웬만큼 다 해보았고 하고있는데

 

이 책을 읽고 돈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또한 소설이지만 그 중에는 역사적 사실과 몰랐던 단어에 대한 풀이 그리고 도움되는 글귀 등등 부족했던 지식을 채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작년엔 교대근무 하면서 쉬는날 허무하게 시간을 보냈었는데 독서를 하니 꽤나 보람차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제 다음에는 어떤책을 읽어볼지 찾아봐야겠다.

2024년 독서 목표 10% 달성

 

 

애플망고- 비타민이 많고, 섬유질 덩어리로 암예방 및 치료에 도움 됨 그리고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및 변비예방

광양 - 햇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고장

"돈 욕심하고 자식 욕심은 부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야"

"돈은 인간에게 실존인 동시에 부조리다"

구구팔팔 이삼사 - 아흔아홉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일 앓고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