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 러닝 (with 송도러닝크루) 분기마다 한번은 참석해야 크루원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우리동네 러닝크루 햇수로는 4-5년 됐지만 잘 안나간다.. 근무랑 애매하게 겹치기도 하고 개인적인 스케쥴로..ㅋㅋㅋㅋ 이번분기 마지막회라서 참가안하면 크루원 짤릴까봐 냉큼 신청해서 왔다 엔듀로레이스와 데카트론과 함께 콜라보(?)하게 프로그램 진행 후 달리기 했다여러 그룹중에 무리하지 않는선에 신청해서 달림 러닝 열풍때문인지 사람이 너무 많은데.. 4분기되면 추워져서 많이 없어지려나 ㅋㅋㅋ 러닝 2024.09.25
9k달리기 날씨 최고해는 따끔하지만 공기가 선선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러닝의 계절이 갑자기 찾아왔다 이 기간에 열심히 달리지 않으면 금새 겨울이 온다 열심히 마일리지 채워봐야지 러닝 2024.09.22
5k달리기 저녁을 적당히 먹어서 그런지 달리기 시작했을때 컨디션이 괜찮아서 속도를 내보았다당연히 몹시 힘들었다... 항상 희한하게 3km이후로 속도가 줄어든다 다음달 송도국제마라톤 완주를 위해 무리하지말기... 러닝 2024.09.19
6k 달리기 치킨한마리 혼자 다 먹고 반성하기위해 긴거리 목표로 출발당연히 실패 소화도 안됐고 운동도 안하다보니 몸이 너무 무겁다.. 원래 시작점과 끝점이 비슷한데 속 안좋아서 중도포기 후 집까지 걷기... 다음엔 무리말아야지...저 멀리 보이는 인천대교 오늘 날씨 너무 맑음 러닝 2024.09.16
7k 달리기 낮엔 덥고 습해서 조금만 밖에 있어도 땀이 줄줄 흘렀는데 밤 되니 조금 선선해지고 습한것도 살짝 낮아졌다 (안습한건 아님)요즘 천천히 달리는데 신발마다 나에게 맞고 안맞는 특징이 느껴진다 호카 클리프톤은 발 안쪽아치가 찝히는 느낌이고 아식스 노바블라스트4는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지고 오늘 오랜만에 신은 써코니 엔돌핀스피드3는 왼발 검지발톱이 건들여진다 일단 자주 신는 세 신발중 아식스가 가장 내 발에 맞았고 오래전부터 눈여겨보며 일본가서까지 찾았던 온러닝도 신어보고싶다 러닝 2024.09.12
5k달리기 9월되어 잠시 시원해지는가 싶더니 어제밤 다시 열대야가 시작됐다운동은 정말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거의 2,3주간 운동을 거의 안하다보니 생각했던 몸 컨디션이 안나온다 10월, 11월 대회 하나씩 있는데 50분 언더가 가능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무리하는것보다 천천히 다시 몸 컨디션을 올려볼꺼다 러닝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