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달리기 날씨 최고해는 따끔하지만 공기가 선선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러닝의 계절이 갑자기 찾아왔다 이 기간에 열심히 달리지 않으면 금새 겨울이 온다 열심히 마일리지 채워봐야지 러닝 2024.09.22
5k달리기 저녁을 적당히 먹어서 그런지 달리기 시작했을때 컨디션이 괜찮아서 속도를 내보았다당연히 몹시 힘들었다... 항상 희한하게 3km이후로 속도가 줄어든다 다음달 송도국제마라톤 완주를 위해 무리하지말기... 러닝 2024.09.19
6k 달리기 치킨한마리 혼자 다 먹고 반성하기위해 긴거리 목표로 출발당연히 실패 소화도 안됐고 운동도 안하다보니 몸이 너무 무겁다.. 원래 시작점과 끝점이 비슷한데 속 안좋아서 중도포기 후 집까지 걷기... 다음엔 무리말아야지...저 멀리 보이는 인천대교 오늘 날씨 너무 맑음 러닝 2024.09.16
7k 달리기 낮엔 덥고 습해서 조금만 밖에 있어도 땀이 줄줄 흘렀는데 밤 되니 조금 선선해지고 습한것도 살짝 낮아졌다 (안습한건 아님)요즘 천천히 달리는데 신발마다 나에게 맞고 안맞는 특징이 느껴진다 호카 클리프톤은 발 안쪽아치가 찝히는 느낌이고 아식스 노바블라스트4는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지고 오늘 오랜만에 신은 써코니 엔돌핀스피드3는 왼발 검지발톱이 건들여진다 일단 자주 신는 세 신발중 아식스가 가장 내 발에 맞았고 오래전부터 눈여겨보며 일본가서까지 찾았던 온러닝도 신어보고싶다 러닝 2024.09.12
5k달리기 9월되어 잠시 시원해지는가 싶더니 어제밤 다시 열대야가 시작됐다운동은 정말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거의 2,3주간 운동을 거의 안하다보니 생각했던 몸 컨디션이 안나온다 10월, 11월 대회 하나씩 있는데 50분 언더가 가능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무리하는것보다 천천히 다시 몸 컨디션을 올려볼꺼다 러닝 2024.09.10
6k 달리기 느린템포 국내 발라드 들으면서 천천히 달리기확실히 천천히 달리니 무릎 아픈 정도가 훨씬 줄었다 이것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러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땀 쭉 빼고 맞바람 맞으며 걸었는데 개운했다여름달리기의 매력 땀범벅 이래서 우중런도 좋아한다 러닝 2024.08.17
5k 달리기 여름은 밤에 달리는거와 낮에 달리는게 천지차이다 특히 오늘밤은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기분좋게 달릴 수 있었고 지칠때쯤에 같은 코스로 달리는 분을 페이스메이커삼아서 무리없이 이 달릴 수 있었다 그런데 여름밤이라 땅바닥에 움직이는 녀석들과 날아 다니는 녀석들 신경쓰느라 조금 긴장 됐다.. (지금 쿨다운겸 걸으면서 글쓰는데 한녀석이 목으로 달려듬...ㅠㅠ)수영 승급해서 온몸이 찌뿌덩하고 아팠는데 그래도 막상 달리니 기분좋고 개운하다 러닝 2024.08.10
한여름 5k 달리기 31도가 찍히는데 달리기를 했는데 숨쉬는것도 어려웠다 1k만 달려도 머리에 땀은 줄줄 흐르고 5k보다 더 달리면 탈수 올꺼같다 여름은 천천히 무리하지않아야 한다 그래야 가을에 빛이나리라 러닝 2024.08.05